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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갓세븐이 쌍둥이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와 고난도 퍼포먼스 대결을 펼쳤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정두홍, 노지심, 이원희, 태미 등 방송무술, 프로레슬링, 유도, 태권도에 종사하는 무술인 100명과 100명의 런닝맨+지인들이 대결을 펼치는 사상초유 100 대 100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갓세븐은 7인의 멤버 모두가 모인 완전체로 참석했다. 소개 후 갓세븐은 화려한 공중 백턴을 선보였다.
그러자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가 나섰다. 두 사람은 개그계에 알아주는 퍼포먼스 형제. 두 사람 역시 갓세븐 못지 않은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 이상호는 코믹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갓세븐, 이상민, 이상호.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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