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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월드스타 싸이가 이병헌과 LA카운티미술관 행사에 참석했다.
싸이는 7일(현지시간) LA카운티미술관에서 열린 필름+아트 갈라 행사에 모습을 나타냈다. ‘빛의 화가’ 제임스 터널, ‘버드맨’의 영화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싸이 외에도 이병헌, 로지 헌팅턴 휘틀리, 제이슨 스타뎀, 셀마 헤이엑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싸이는 12월 1일 3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앨범 발표 이후에는 12월 24~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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