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김영철, 뱃살까지 지적 받았다 "넣도록 하겠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뱃살 지적을 당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선 임원희, 이기우, 김영철, 동준, 허경환, 슬리피, 샘오취리, 줄리엔강, 이이경, 딘딘, 이성배 11명의 해병대 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해병대 기본 교육, 경례 교육을 받았다. 그러던 중 송곳 소대장은 김영철에게 "배가 왜 이렇게 나왔어"라고 소리쳤다.

김영철은 과거에도 배를 집어 넣으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김영철은 "배를 넣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진짜 사나이' 김영철.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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