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주어진 자유를 이용해 근처에서 촬영 중인 심혜진을 발견했지만, 무서워 인터뷰에는 실패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가을 산장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15분 분량의 셀프 촬영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멤버들은 여의도를 돌아다니가 우연히 드라마 촬영 중인 심혜진을 발견했다. 이들은 분량을 뽑아내겠다고 호기롭게 심혜진을 찾아가려 했지만 무서운 카리스마에 기세가 눌렸다.
멤버들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인터뷰는 안 하기로 했다. 겁 많고 고민 많은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사진 = 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