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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복면가왕' 여신상은 임다미였다.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6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가왕 결정전에서 상감마마와 여신상이 대결을 펼쳤다. 여신상은 상감마마에게 패했고 가면을 벗었다.
여신상 정체는 임다미였다. 그는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펙터' 동양인 최초 우승자. 어린 시절 호주로 이민을 떠나 동양인이라는 편견에 맞선 그는 오디션 우승 후 호주에서 가수로 활동중이다.
가면을 벗은 임다미는 "실감이 안 나고 꿈꾸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임다미.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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