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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연기자 복귀 소감을 전했다.
강민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려의 목소리들 하나하나 느끼고 마주하는 시간은 제게 더 힘이 되었어요"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믿어주신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하며, 그간 혼자만의 노력들 보시는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할게요! 최고의 연인"이라고 말했다.
강민경이 공개한 사진은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대본. 강민경은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최고의 연인'은 모녀의 삶을 통해 싱글녀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담는 드라마다.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12월초 방송.
[강민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민경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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