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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수어사이트 스쿼드’에서 조커 역을 맡은 자레드 레토가 ‘포토밤(photobomb. 장난 칠 목적으로 사진 프레임 안에 끼어드는 행위)’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자레트 레토는 7일(현지시간) LA카운티미술관에서 열린 필름+아트 갈라 행사에 모습을 나타냈다. ‘빛의 화가’ 제임스 터널, ‘버드맨’의 영화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후원했다.
그는 다이언 크루거가 사진을 촬영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끼어들어 혀를 내밀고 눈을 크게 뜨는 장난스러운 몸짓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포토밤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 자레드 레토는 다이안 크루거와 밝은 표정으로 포옹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레드 레토, 다이안 크루거 외에도 킴 카다시안, 이병헌, 싸이, 기네스 펠트로, 리즈 위더스푼, 로지 헌팅턴 휘틀리, 제이슨 스타뎀, 셀마 헤이엑 등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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