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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흥민(23,토트넘홋스퍼)이 북런던 더비서 낮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열린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양 팀 통틀어 최하 평점을 기록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32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 31분 키어런 깁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30분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양 팀에서 가장 낮은 평점 5.98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에선 무사 뎀벨레가 8.1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케인은 7.5점이다.
아스날에선 메수트 외질이 8.1점으로 가장 높았고 캠벨이 6.23점으로 최하 평점을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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