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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해외 평론의 호평 릴레이로 최종편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팬들을 위해 11월 18일로 개봉을 앞당겼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화정보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비평가들은 “모두가 기다린 최종편이 장엄하게 시리즈의 정점을 찍었다!(HeyUGuys, Stefan Pape)”, “화려한 전투씬, 거대한 스케일, 폭발적인 액션까지 모두 담았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의 엄청난 연기력이 빛난다(Sun Online, Grant Rolling)”, “젊은 세대를 위한 블록버스터 탄생! 시리즈의 대미를 화려하게 마친다! (Fobes, Scott Mendelson)”등 수많은 호평과 함께 신선도 100%를 부여했다.
이전 시리즈들로 전세계 42개국 박스오피스 1위, 2014년 북미 박스오피스 최고 오프닝 스코어(1억 2,189만 달러), 2014년 미국 최고 수익률 영화 4위의 세계적 기록들을 세운 바 있는 ‘헝거게임’ 시리즈는 마지막 편인 ‘헝거게임: 더 파이널’에서 도시 전체가 거대한 헝거게임 경기장으로 변하는 스릴감 넘치는 장면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누리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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