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야 솟아라"…황정음·박서준, 마지막 촬영 인증샷 '다정'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이 인증샷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9일 오전 황정음 공식 페이스북에는 "힘이야 솟아라 인증샷. 즐겁게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황정음은 박서준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과 함께 '성준이가 나타났다' '양파커플' '최종희 촬영 중' '기대해주세요' 등 여러 해시태그가 덧붙여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월요일 아침부터 설레게. 저렇게 멋있게 하고 나타나시나요" "모스트스럽게 연기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 분 신혼생활하는 모습까지 보면 소원이 없겠는 경향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황정음 공식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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