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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를 축하했다.
한예슬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lovebigbang. ilovebangbangbang. iloveteddy. teddyonlymakesthebest. word" 등을 태그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예슬이 공개한 사진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5, 이하 MMA)에서 빅뱅이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긴 방송 화면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베스트 아티스트상 빅뱅, 베스트송상 '뱅뱅뱅', 베스트 송라이터상 테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하며 현재까지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예슬은 각종 시상식을 비롯해 공식석상에서 테디에 대한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으며 화제를 모아 왔다.
[테디(왼쪽), 한예슬.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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