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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 '제주지오! 지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지오! 지오 페스티벌'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주부영호텔과 지질트레일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지역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하고 개발한 지질관광상품의 성과를 전시하고 지오브랜드(Geo-Brand)를 선보인 자리였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행복한 지질마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구성지 의장, 서귀포시 현을생 시장, 제주시 금순홍 부시장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 등 5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지질마을과 지오브랜드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도, 홍보부문, 매출, 서비스 부문 등의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시상하는 지오어워즈도 진행됐다. 지오브랜드 대상을 비롯해 총 9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뤄졌으며, 17명의 수상자가 탄생했다.
지오브랜드의 지속적인 운영과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의체 발대식도 열렸다. 더불어 지질마을에서 생산된 가공품인 지오팜, 지질과 마을자원을 활용한 지오액티비티, 지질의 특성을 담은 지오기프트 등 유통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여행사, 유통업계 등 도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상품 설명회와 1:1 상담으로 구성된 바이어 상담회도 진행됐다.
7일과 8일에는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녕‧월정 지질트레일 코스 걷기 행사가 열렸다. 또 제주 일본총영사관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질트레일 코스 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 20여명의 일본 유학생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지오는 앞으로 제주관광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며, 이번 지오페스티벌을 통해 지오브랜드가 지역관광 활성화의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 지속가능한 생명력을 지닌 브랜드로 행복한 관광 제주가 되길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 지오페스티벌. 사진 = 제주관광공사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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