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아산 한마음야구장 등 3개 경기장에서 '제30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연고지역 야구 저변 확대와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구단 창단해인 1986년부터 진행, 올해로 30회째를 맞는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초등부 12개팀, 중등부 11개팀, 고등부 8개팀이 아산 한마음 야구장, 온양온천초야구장, 온양중야구장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시상식은 13일 고등부 결승전 종료 후 아산 한마음야구장에서 실시할 예정. 대회 우승 및 준우승 팀에게는 총 1,000만원 상당 야구 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로고.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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