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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탑독이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9일 오후 7시 방송되는 MBC뮤직 '탑독 프로젝트' 1회에서는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각오를 다지기 위해 팀을 나눠 독한 미션을 수행하는 탑독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탑독은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초심으로 돌아가자며 위해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세 팀으로 나뉘어 미션 수행에 돌입했다.
이날 깨끗하게팀은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제대로 프로젝트에 임하겠다며 왁싱샵을 찾았다. 멤버들은 잠시 부끄러워 하는 듯 하다가 곧 왁싱을 위해 전라 노출을 감행했다. 이 모습을 본 제작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과감한 왁싱과 함께 영혼까지 탈탈 턴 탑독의 고군분투기는 9일 오후 7시 방송되는 MBC뮤직 '탑독 프로젝트'에서 공개된다.
한편 '탑독 프로젝트'는 대중에게 강렬하게 기억되고, 오래 사랑받는 장수 아이돌로 거듭나려는 탑독 멤버들의 독하고 파격적인 도전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뮤직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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