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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주원이 중국 드라마 '애정야포유'(사랑도 무료로 배달됩니다)에 출연한다.
9일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주원이 중국 로맨틱 드라마 '애정야포유'의 남자 주인공 천시 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작품을 통해 주원은 중국 여배우 등가가와 호흡을 맞춘다. 중국 배우 교진우, 허소웅, 목정정 등도 '애정야포유' 캐스팅 됐다. 이 드라마는 중국 상하이와 항주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주원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흥행을 견인했으며, 이어 영화 '그놈이다'를 통해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배우 주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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