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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홍진영이 컴백 계획을 밝혔다.
9일 오후 네이버 V앱 '홍블리의 빳데리 충전'을 통해 가수 홍진영이 팬들과 만났다.
이날 홍진영은 "내년 초 앨범이 히트가 되면 콘서트를 할 생각"이라며 앨범 성공 여부에 따라 콘서트가 결정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또 "내년 초 컴백을 준비중이다. 트로트고 이번에는 웬만하면 들썩거리는 음악을 하려고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진영의 '홍블리의 빳데리 충전'은 이날 '홍블리의 빳데리 충전 in경주'라는 제목으로 첫 방송 됐다. 홍진영의 V앱 채널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 = 네이버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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