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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홍진영이 오디션 합격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네이버 V앱 '홍블리의 빳데리 충전'을 통해 가수 홍진영이 팬들과 만났다.
이날 홍진영은 "의기소침하면 안 된다. 들어가자마자 '누구입니다!'라고 말해라. 그리고 정신 나간 듯이, 그냥 정신 줄을 놔라"라고 오디션을 보는 팁을 공개했다.
이어 "그렇게 하면 그 친구는 기억에 남는다. 오디션을 볼 때 의기소침하게 조용조용히 이야기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며 "철판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계약금을 많이 받지 말아라. 나중에 노예가 될 수 있다"며 "신인이 계약할 때는 가장 적정 선이 100만원~500만원 선이다. 나중에 돈 물어주기도 편하다"는 현실적 조언을 건넸다.
한편 홍진영의 '홍블리의 빳데리 충전'은 이날 '홍블리의 빳데리 충전 in경주'라는 제목으로 첫 방송 됐다. 홍진영의 V앱 채널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 = 네이버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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