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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하지원이 송민규 감독과 커플티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9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감독님~귀여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원은 영화 '목숨 건 연애'의 송민규 감독, 진백림과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하지원은 송 감독과 스트라이프 커플티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과 진백림, 배우 천정명이 출연하는 '목숨 건 연애'는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현재 촬영 중이며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이다.
[배우 하지원, 송민규 감독, 배우 진백림. 사진 = 하지원 웨이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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