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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성아가 발목 부상을 당한 가운데 컴백 신곡 안무를 수정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11일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성아가 최근 계단에서 발목을 접질렀다"라며 "병원에 가보니 2주 정도 부지런히 치료하면 완전히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초 이번 컴백 안무 강도가 높았는데, 안무를 전면 수정할 예정"라며 "이달 말 컴백 일정에는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인뮤지스는 이달 말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성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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