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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하정우가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에 나섰다.
하정우는 11일 공식 팬카에에 "올 것이 왔군요. 어찌 전날인데 어떻게 보내고들 있는지. 노력한 만큼 얻어내는 것 만으로도 훌륭한거죠. 그래도 그 이상으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요. 실력과 노력 거기에 행운까지"라는 응원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에게는 까마득한 19년전 일이지만 기억나는건 그때 자기전 반신욕을 했다는 거. 신의 축복이 있길 바라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는 현재 하와이에서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달 내 귀국해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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