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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공현주가 FA 시장에 나왔다.
공현주 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관계자는 12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공현주와 지난달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한편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연기와 플로리스트 생활을 병행했고 지난 2013년 8월에는 이상엽과 열애를 공식 인정,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을 키워오며 SBS '정글의 법칙'까지 동반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배우 공현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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