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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도박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해외원정 도박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 중 김구라는 "어쨌든 도박은 다 걸린다는 것이 내 신조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내가 도박은 명절에 고스톱 밖에 안한다"며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예전에 마카오로 2박 3일 촬영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동안 도박장에 안 간 사람은 나랑 방송인 김제동 뿐이었다. 나는 기본적으로 내기는 안한다. 하면 다 잃는다"고 덧붙였다.
[김구라.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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