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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HBO의 ‘레프트오버’로 유명한 마가렛 퀄리가 할리우드판 ‘데스노트’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할리우드리포터는 12일(현지시간) 마가렛 퀄리가 워너브러더스가 제작하는 호러무비 ‘데스노트’ 여주인공으로 협상중이라고 보도했다.
스릴러 ‘더 게스트’의 애덤 윈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판타스틱4’의 제레미 슬레이터가 각본을 쓴다.
‘데스노트’는 오바 츠구미와 오바타 타케시가 발표한 동명의 인기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고등학생 라이토가 사신계에서 인간계로 떨어진 데스노트를 습득하고, 그곳에 악인의 이름을 적으면서 발생하는 두뇌 싸움과 갈등을 그렸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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