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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레드클리프(26)가 삭발 스타일로 할리우드 명예의거리에 입성했다.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미국 LA 할리우드의 돌비 씨어터 앞에서 열린 명예의거리 입성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2,565번째로 손도장을 찍었다.
그는 “진짜 믿을 수 없는 영광”이라면서 “영화와 TV 종사자의 20%만이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는데, 정말 놀라운 일”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몰려든 팬들과 함께 셀카사진을 찍는 등 시종 유쾌하고 즐거운 모습을 선보였다.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영화 ‘임페리움’에서 네오나찌 그룹에 이중 스파이로 잡입한 FBI요원 네이트 포스터 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를 위해 최근 삭발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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