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찰리 쉰이 에이즈 감염을 알고도 문란한 성생활을 했다고 미국 레이더온라인 등 연예매체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찰리 쉰은 2년 전 HIV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알았지만, 팬들이 등을 돌릴까봐 필사적으로 숨겨왔다.
그는 예방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여성들과 잠자리를 갖는 등 위험한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찰리 쉰은 지난해 24세 연하의 포르노 배우 브렛 로시과 결혼했다.
이에 앞서 11일 영국 매체 더 선이 “할리우드 정상급 남성 배우가 HIV 양성 판정을 받고도 문란한 생활을 즐겨 할리우드가 공포에 떨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찰리 쉰은 ‘월스트리트’ ‘메이저리그’ ‘삼총사’ ‘못말리는 람보’ 등에 출연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레이더 온라인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