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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백진희와 윤현민이 첫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제작진은 여러 장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해당 신은 지난 10일 남산타워에서 촬영됐다. 첫 키스 시도 후 윤현민은 "촬영 전날 설레이기도 했지만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잠을 설쳤다. 그런데 막상 진희의 눈을 보고 연기를 하니 감정도 잘살고 배경도 이쁘게 나와 개인적으로 너무나 만족한다. 오늘 이를 여러번 닦은 보람이 있다
백진희는 "처음 찍는 키스신이라 대사도 까먹고 긴장을 많이 했다. 그 와중에 현민 오빠가 잘 리드해줘서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끝 낼 수 있었다"라며 "매일 밤을 새우며 촬영하고 있는데 아침에 시청률을 확인하면 힘이 난다. 앞으로 사월과 찬빈 사이에 나올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니 시청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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