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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삼성그룹의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가 누적 조회 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10월 26일 첫 편 공개 후 17일 만에 달성한 쾌거다. 이로써 '도전에 반하다'는 국내 웹드라마 사상 '최단기간(5일)에 1,000만 조회 수 기록' '최단기간(17일)에 2,000만 회를 돌파한 웹드라마라'는 두 개의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
이를 기념해 출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역인 아이돌그룹 EXO 시우민, 배우 김소은, 장희령은 오는 19일 열리는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 토크콘서트 잠실 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도전에 반하다'는 총 6부작으로 주인공 나도전(시우민)과 반하나(김소은) 그리고 동아리 부원들이 도전 동아리 '하나 더하기'의 폐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전에 반하다' 포스터. 사진 = 미디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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