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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솔로 앨범 ‘I’(아이)가 각종 월간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10월 7일 발매된 태연의 솔로 앨범 ‘I’는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와 신나라레코드 월간 차트 1위에 올라, 음반 강자 태연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더불어 지난 11일 발표된 가온 차트 10월 월간 집계에서도 앨범, 다운로드, 디지털 3개 부문 1위에 올라 3관왕을 달성, 태연의 막강한 파워를 실감케 했다.
또 태연은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음은 물론, 타이틀 곡 ‘I’로 음악 방송 순위 프로그램에서 총 10개의 1위 트로피를 거머진 바 있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K-POP 채널의 ‘K-POP 뮤직비디오 차트 TOP 20’ 1위,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및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에서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앨범 발매 이후 국내외 각종 차트들을 석권하며 롱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태연은 현재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타일 라이브 : 일상의 탱구캠’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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