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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새 예능프로그램 JTBC '아는 형님'이 첫 방송에 앞서 네이버 V앱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JTBC에 따르면 '아는 형님' 팀은 13일 오후 7시 V앱 생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은 네티즌들의 질문과 의견을 받는 형식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V앱을 통해 접수된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해 출연진은 본 녹화에서 해결책을 찾는다.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을 중심으로 개그맨 이수근과 김영철, 방송인 서장훈, 기타리스트 김세황,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가수 황치열, 버즈 민경훈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아는 형님'은 오는 12월 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강호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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