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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번에는 마사지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는 마사지 전문가 구동명과 함께 '마사지'를 주제로 14일 방송을 선보인다.
이날 '마사지 마니아'로 알려진 김구라와 구동명은 전반전에서 중년 여성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발목, 골반 통증과 중년 남성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팔꿈치, 뒷골 통증을 손쉽게 완화시킬 수 있는 생활밀착형 마사지법을 소개한다.
녹화장에 설치된 마사지 베드 위에서 마사지를 직접 받아본 출연자들과 현장 스태프들은 평소 좋지 않은 건강 때문인지 마사지 전문가의 작은 손길에도 아파해 녹화 현장에는 하루 종일 비명이 끊이질 않았다고.
'마사지'를 주제로한 김구라의 개인방송은 14일 밤 11시 1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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