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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화창한 가을날 첫 여행을 떠났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김소연과 곽시양이 결혼 후 첫 여행을 떠난다.
김소연은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시양을 위한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 행복한 순간도 잠시, 김소연은 얼마 전 곽시양의 드라마 속 키스신을 보고 "질투가 나서 한 번도 아닌 서른 번 정도 그 부분만 돌려봤다"고 고백해 질투녀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소연과 곽시양은 좁은 침대 위에 나란히 앉아 숨막히는 긴장감도 유발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부끄럼쟁이가 된 시양'이라는 소개로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4'는 14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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