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NS윤지, 미국 근황공개 '여유로워 보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은퇴설에 휩싸인 가수 NS윤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NS윤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 sweet home"이란 글과 함께 사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NS윤지는 미국으로 추정되는 곳을 배경으로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 행복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NS윤지는 한껏 멋을 부린 셀카를 게재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NS윤지는 미국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NS윤지 측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에 "JTM 엔터테인먼트와 NS윤지 사이 전속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있다. 현재 NS윤지는 한국에 머물고 있으며 건강도 회복돼 잘 지내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 말과 달리 NS윤지는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 '꿀썸머'를 발표하고 활동했지만 그렇다할 성공을 거두지 못한 NS윤지는 당분간 쉴 계획이다. 새 앨범이나 향후 활동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사진 = NS윤지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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