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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태임이 교통사고 부상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강행한다.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16일에 촬영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마에 찰과상을 입었고, 혀가 부어 있는 상황이다. 이마 부상의 경우 수술이 필요하지만 수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입원한 상황은 아니다"며 "기존 촬영 분량이 남아있긴 하지만 다음주 방송에 필요한 분량이 있어 촬영장 복귀를 결정했다"고 했다.
이태임은 케이블채널 드라마H '유일랍미'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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