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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니버설 스튜디오가 휴 잭맨이 주인공을 맡았던 판타지 액션 ‘반 헬싱’(2004)의 리메이크에 착수했다.
12일(현지시간) 커밍순닷컴에 따르면. ‘반 헬싱’ 리메이크판의 각본은 ‘프로메테우스’ ‘닥터 스트레인지’의 존 스페이츠와 ‘더 씽’의 에릭 헤이저러가 맡았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유니버설 몬스터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2017년에는 ‘미이라’의 리메이크판을 개봉할 예정이다. 존 스페이츠는 현재 ‘미이라’ 리메이크의 각본을 쓰고 있다.
톰 크루즈도 2012년에 ‘반 헬싱’ 리메이크를 추진한 바 있으나, 성사되진 못했다.
‘반 헬싱’ 리메이크판은 2004년 원작보다 더 진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 헬싱’ 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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