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15일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오리온 ‘예감 Day’와 ‘자생한방병원의 날’을 통해 풍성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올 시즌,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참여하는 즐거움”의 콘셉트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인 오리온 농구단은 15일 전주 KCC와의 맞대결이 열리는 고양체육관에서 장내∙외 이벤트를 통해 ‘튀기지 않은 감자칩’ 예감을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예감 Day 이벤트는 오리온 팬들과 함께 ‘우승에 대한 좋은 예감’을 함께 느끼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합격에 대한 좋은 예감’ 또한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더욱이 15일 홈경기는 ‘홈경기 수험생 무료입장’의 첫날로서, 수험생들은 수험표 지참 시 12월 30일(원주 동부전)까지 7번의 홈경기 동안 3층 관중석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은 장외 이벤트 공간에 마련된 부스에서 의료상담을 받고 한방 쌍화차도 시음하는 ‘자생한방병원의 날’ 웰빙 이벤트에도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식전 행사로는 자생한방병원과의 협약식과 ‘언터쳐블’ 애런 헤인즈 선수의 2라운드 MVP 및 ‘트리플-더블’ 달성 기념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오리온 엠블럼. 사진 = 오리온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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