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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1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 프리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멤버들 사이에 홀로 앉아 진행을 했다. 서장훈은 "제가 허리가 좋지 않아 부득이 하게 앉아서 진행하게 됐다"며 "어제 밤에 잠을 잘 못 자서 담 증세가 왔다"고 설명했다.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을 중심으로 개그맨 이수근과 김영철, 방송인 서장훈, 기타리스트 김세황,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가수 황치열, 버즈 민경훈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는 형님'은 오는 12월 5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캐스트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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