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서인영, 19금 파격 MV 티저와 극과극 '소리 질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서인영이 뮤직비디오 티저와 사뭇 다른 느낌의 ‘소리 질러’무대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서인영이 신곡 ‘소리 질러’를 열창했다.

서인영은 파워풀한 가장력와 경캐한 안무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채찍, 동성애 등이 등장해 ‘19금 파격’으로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 티저와 사뭇 다른 분위길르 자아냈다.

서인영의 신곡 ‘소리 질러’는 2012년 발매되었던 ‘애니모어’(ANYMORE)의 연장선상의 곡으로 음악이나 퍼포먼스에 있어서 그동안 서인영이 보여 준 어떠한 곡보다 파격적인 변신이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f(x), 빅스, 서인영, 트와이스, 칠학년일반, 디셈버, 러블리즈, 라니아, 다이아걸스, 빅브레인, 타히티,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브라운아이드걸스, 이순정, MC Sniper, M.A.P6, 매드타운, myB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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