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수로가 '응답하라 1988'의 신스틸러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에서는 덕선(혜리)의 쌍문여고와 정환(류준열), 선우(고경표), 동룡(이동휘)의 쌍문고가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환은 가방검사 때문에 잠시 덕선에게 양주를 맡겼다. 이후 양주를 받으려 했지만 덕선에게 양주가 없었다. 낮에 동룡과 이야기를 나눴던 매점 테이블에 놔두고 온 것.
이후 동룡과 덕선이 떠난 후의 상황이 공개됐다. 매점 주인이 양주를 발견, 들고 갔다. 매점 주인은 배우 김수로. 김수로는 ‘김수로왕 매점’의 주인으로 등장해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응팔’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