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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진욱이 무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이진욱의 만재도 생활이 그려졌다.
지난회에 이어 손호준과 점심 장만에 나선 이진욱은 지난주 방송에 이어 2주째 무를 깎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욱은 몸통의 껍질은 두껍게 벗겨낸 반면 무 끝 쪽의 껍질은 과일을 깍듯 얇게 깎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유는 자신이 먹기 위해서.
또 실수로 무를 얇게 썰자 “이건 먹으면 되니까”라며 자신의 입으로 쏙 집어넣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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