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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차승원이 요리를 할 때마다 항상 수건을 두르는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이진욱의 만재도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요리할 때마다 수건을 두르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머리카락 떨어지잖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요새 눈이 침침한 관계로 떨어진 머리카락이 잘 안 보여요”라며 “위생상”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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