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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2주만에 재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4회는 '리틀 빅 히어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주 간의 휴식기 이후 돌아온 추사랑네 식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는 일본 오사카를 찾았다.
추성훈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랑이를 많이 보고 싶어하고, 2년 전 오사카 방문이 즐거운 기억이어서 다시 오게 됐다"고 방문의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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