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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라던 MC" 홍진영, '최고의 요리비결' 진행 소감
2015-11-16 10:44:2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요리 프로그램 단독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홍진영은 16일 오전 방송된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광희를 대신해 모습을 드러냈다.
발랄한 모습으로 첫 등장한 홍진영은 "제가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요리 프로그램 MC가 됐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후 깜찍발랄한 애교를 발사하며 스튜디오를 기분 좋게 점령했다.
한편 홍진영은 '생생요리코치' '우리의 선택, 세 가지 황금밥상' 특집의 진행을 맡아 16일부터 19일까지 출연한다.
[사진 = E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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