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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지승훈 수습기자] 안현수가 프랑스 테러에 안타까움을 언급했다.
안현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paris'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다름 아닌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탑이다.
현재 프랑스는 이슬람국가 연쇄 테러범들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사망자만 120여명이 넘어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전 세계에서 프랑스를 위한 추모행사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는 현재 이슬람국가(IS)의 본거지인 시리아에 공습을 가했다. 프랑스 국방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시리아 북쪽에 위치한 락까의 2곳에 20개의 폭탄을 투하했다고 밝혔다. 공습 목표가 된 곳은 IS의 지휘본부와 훈련캠프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 사진 = 안현수 인스타그램 캡처]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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