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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정형돈을 대신해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 MC로 투입된다.
JTBC 관계자는 16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장동민이 정형돈을 대신해 오늘 객원 MC로 투입돼 현재 녹화를 진행 중"이라며 "당분간 객원 MC 체제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7회에 개그우먼 신봉선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정형돈과는 절친한 사이로, 이번 객원 MC 제의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12일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당분간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동민. 사진 = JTBC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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