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측,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으로 안방극장 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장나라가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 합류할 예정이다.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한번 더 해피엔딩' 출연 보도는 사실"이라며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 캐릭터 분석 등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장나라는 극 중 매력적인 외모와 성격을 지닌 한미모 역을 맡을 예정이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이혼과 재혼을 소재로 한 번 더 행복해지고 싶은 남녀들을 위한 지침 드라마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 장나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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