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일비정상으로 출연한 네덜란드 대표 샌더가 고국의 이색 문화를 소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 녹화에는 일일비정상으로 '튤립과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온 샌더 룸머가 함께 했다.
녹화 당시 그는 "네덜란드는 커피숍에서 마약을 판다"며 "일반적으로 네덜란드에서 커피숍은 마약을 파는 곳이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려면 카페를 가야 한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샌더는 높은 수위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비정상회담'은 1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네덜란드 대표 샌더.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