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일랜드' 박진성 감독이 오지호, 문가영을 가리켜 가식이 없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16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아일랜드-시간을 훔치는 섬'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오지호, 문가영과 박진성 감독이 참석했다.
박진성 감독은 연주 역의 문가영, K 역의 오지호에 대해 "제주도에서 27일동안 체류하면서 23회차 촬영을 했다. 하루 12시간 이상 촬영한 적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굉장히 밝은 사람들이라서 농담하면서 찍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두운 이야기일 수 있는데 카메라 밖에서는 농담을 하면서 즐겁게 찍었다. 오지호, 문가영은 허세나 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 어려운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고 서로 사는 얘기들을 했다"며 "문가영은 고등학생이어서 중간고사 얘기했고 나와 오지호는 사람 사는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아일랜드-시간을 훔치는 섬'은 모든 걸 잃은 한 남자가 자신의 고향 제주도 집으로 돌아와 밤마다 이상한 일을 겪게 되면서 알게 되는 의문의 섬의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26일 개봉.
[영화 '아일랜드-시간을 훔치는 섬' 포스터. 사진 = 조이앤픽쳐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