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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10년 전 인터뷰를 회상했다.
신혜성은 1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번째 셩타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신혜성은 "솔로 1집을 발표한 게 2005년이다. 10년 전 일이다. 파릇파릇한 20대였다"며 입을 열었다.
신혜성은 "10년 전 '엠카운트다운'이었나? 대기실에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10년 후에는 어떤 모습일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 때 '10년 뒤에는 나이가 많아서 댄스그룹은 못 할 것 같고, 신화 멤버들이 모두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지 않았을까'라고 얘기했었다. 그 땐 10년이라는 시간이 막연하게 길다고 생각했었나보다"고 덧붙였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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