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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솔로 10주년 기념앨범 발표 계획을 공개했다.
신혜성은 1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번째 셩타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신혜성은 "지난해에 올해 중으로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해서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는데 신화 활동도 있었고, 앨범 콘셉트로 고민을 하기도 했고 여러가지로 시간이 더 걸렸다"며 입을 열었다.
신혜성은 "그래서 지금은 작업을 반 이상 마쳤다. 앨범은 내년 1월에 나올 것 같다. 올해가 지나기 전에 꼭 내고 싶었는데 시기적인 상황도 그랬고, 여러가지 스케줄을 상의하다보니 1월로 결정됐다. 기다려 준 분들에게 죄송하고 한 달 정도만 더 기다려달라. 마무리도 잘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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