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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남편인 이찬오 셰프를 향한 닭살애정을 드러냈다.
김새롬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 녹화에서 "남편 이찬오 셰프와 늘 함께해도 아쉽다"며 입을 열었다.
그녀는 "남편과 하루에 세 번 정도 밖에서 만나 운동이나 식사를 함께한다. 그래도 떨어져 있기 너무 아쉽다. 그래서 우리는 밤에 잘 때 꼭 붙어 잔다"고 밝혀 좌중의 부러움을 샀다.
이와 같은 발언에 배우 조형기는 "그게 언젠가부터 덥게 느껴질 것"이라며 딴죽을 놨지만, 김새롬은 "저는 평생 지금처럼 살 수 있을 것 같다. 평생 붙어있을 수 없다면 결혼을 왜 하겠느냐?"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황금알'은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새롬(왼쪽)과 이찬오 셰프. 사진 = 김새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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